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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5회신체합격후기] 꼼꼼한 학습방법으로 재도전하여 얻은 최종합격! 등록일 2022-10-01

시험 준비를 하며 올라온 합격 수기만 읽을 줄 알았지 제가 이렇게 합격 수기를 쓰는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아직 합격 실감도 나지 않는데 합격 수기를 어떻게 써야할 지 고민이 되네요.

 

간단하게 저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저는 재수생으로 작년 44회 시험도 응시했었습니다.

 

그 때는 이패스손사가 아닌 타학원 강의를 들으며 준비했었구요. 그 당시에는 2차시험을 준비한 기간이 몇 개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의학이론 빼고는 다 과락을 맞았었습니다.

 

답안지 작성법도 제대로 모르고 시험을 쳤기 때문에 어찌보면 과락은 당연한 결과였죠. 

2번째 시험을 준비하며 원래 듣던 강의를 계속 들었는데 좀 더 심도있는 강의를 듣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손꿈사 등등 카페에 들어가서 여러 후기들을 보고 2022년 시험은 이패스손사에서 강의를 듣기로 결심했습니다.

 

전반적인 제 공부 방법을 써보자면, 저는 거의 4월 초에 이패스 손사에 올라온 기본 강의들을 처음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한 달 만에 4과목의 기본강의를 듣고, 매일 복습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하루에 12시간 이상씩을 공부했습니다. 

5월에는 문제풀이반을 들으며 기본서 회독을 함께 돌렸고, 6월 첨삭 모의고사반 개강 전까지 기본서 최소 5회독은 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6~7월은 첨삭모의고사 5회를 포함해 파이널 강의에 올라오는 모의고사를 풀고, 제가 틀렸던 문제나 답안지를 작성할 때 막혔던 부분 위주로 복습을 진행했습니다. 

시험 3주 전부터는 단순 암기가 필요한 부분들을 위주로 암기할 부분에 집중을 했습니다. 

 

<의학이론 : 70점>

 

4과목 중 가장 고득점을 받기 쉬운 과목으로 다들 알고 계실거구요. 

 

저 역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과목입니다. 저는 문과에 법학과 출신이라 처음에 의학이론 강의를 들을 땐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루에 들은 강의부분은 꼭 복습을 했고, 그 다음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전날 공부했던 부분에 대해서 큰 목차만 써놓고 백지복습을 했습니다. 

1회독을 하며 백지복습을 진행할 때에는 거의 쓴 것이 없을 정도로 의학에 무지했었는데, 기본강의를 끝까지 듣고 기본서 회독을 계속 돌리면서 백지복습을 함께 하니까 점점 제가 쓸 수 있는게 많아지고 실력이 늘어나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의학이론 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 첨삭 모의고사는 꼭 수강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의학이론의 경우에는 저만의 방법으로 암기를 하다 보니 기본서에 나오는 단어가 아닌 다른 비슷한 단어를 쓸 때가 많았는데, 그런 것들을 임정원 교수님께서 첨삭 해주시며 콕 찝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의학이론 암기에 절대 소홀히 하시면 안됩니다. 교수님께서 모의고사에 출제하신 문제에 나오는 것들은 당연히 완벽하게 암기를 해야 하고, 강의 하실 때 중요하다고 말씀 하신건 작은 노트에 따로 정리해서 정말 시험치기 직전까지 달달 외워야 합니다. 올해 시험에서도 당뇨병성 합병증, 가와사키 병, 치매, 골반을 구성하는 뼈 등등 임정원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한 문제들이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저는 뭐 거의 임정원 교수님이 출제하셨나 싶을 정도로 신기했었는데요ㅋㅋㅋ. 임정원 교수님을 믿고 공부하시면 의학이론은 무조건 효자과목이 될 겁니다! 

 

<책임/근재 : 61.33점>

 

책임/근재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과목이었습니다. 

 

일단 기본서가 가장 두껍고 처음에 보면 역시 이게 뭔소린가 싶지만 확실하게 포기하지않고 1회독만 끝내면 2회독부터는 공부하기에 정말 수월한 과목입니다. 

특히 저는 임경아 교수님의 문제풀이 강의가 너무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7주차?(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네요ㅠ)까지의 어마어마한 양의 연습문제 주시는데

 그 문제를 풀고 또 풀면 자연스럽게 사례 문제는 해결될거라 자신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험에 무조건 나온다고 했었던 산재문제에서의 근로복지공단 구상권 문제!

 임경아 교수님이 너무너무너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던 기억이 나서 저도 구상권에 대해서 엄청 열심히 문제를 풀고 암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험장에서 그 문제를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ㅋㅋㅋ 거짓말 안치고 웃으면서 문제 풀었습니다. 중대재해 관련해서도 문제 풀었었던 기억을 더듬어서 열심히 적었습니다. 

올해 시험 문제에 오류가 있었고, 저 역시도 문제를 풀다가 뭔가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지만, 어떤 문제든 서술을 할 때 일관된 논리로 배운대로 써내려 간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제3보험 : 57.67점>

 

마지막까지 저를 너무 힘들게 했던 과목은 제3보험이었습니다. 약관부터 시작해서 실손, 장해분류표까지 암기해야 할 것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과목이라 무조건 백지복습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약관 45개 조항(맞나요..? 시험 끝났다고 다 잊어버렸네요ㅎㅎㅎ)을 일주일 단위로 나눠서 최상은 교수님이 올려주신 빵꾸뚫기 문제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빵꾸뚫기가 익숙해지면 찐으로 백지에 조항만 써놓고 약관 내용을 적어보는 백지복습을 반복했습니다. 

최상은 교수님이 강의에서 항상 “닥치고 약관”을 강조하셨는데 진짜 약관은 필수적으로 암기해야 합니다. 

실손의 경우는 최상은 교수님께서 4세대가 나올 거 같으니 무조건 4세대는 완벽하게 하고 3세대는 시간이 남으면 서포트 하는 느낌으로 공부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래서 3세대는 그냥 버리고 4세대만 미친듯이 암기했습니다ㅋㅋㅋ. 특히 면책되는 것, 비급여 면책되는 것 등등 제3보험은 무조건 디테일! 꼼꼼함이 중요합니다.

 저는 모의고사때도 이것 저것 실수를 많이 해서 교수님께서 첨삭 해주실 때 실수 주의하라고 항상 써주셨는데요.

 90분은 생각보다 긴 시간이니 너무 급하게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말고 침착한 마음을 가지고 차근차근 풀어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해분류표는… 작년 문제에서 장해지급률이 주어지지 않아서 당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교수님께서도 올해 강의에서 척추, 팔, 다리 등 주로 보험청구가 많이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장해지급률을 외우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올해는 장해 문제가 그렇게 어렵게 나오지는 않았고, 교수님께서 강조하셨던 장해판정기준에 대해서 약술이 나와서 수월하게 썼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올해 시험에서 너무 당황했던게 생소한 의학 용어로 진단서가 나와서 문제 풀면서 ‘아 망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풀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교수님께서 항상 강의에서 약관, 실손, 장해 기본만 하면 과락은 안나올 것이고, 내가 아는것만 정확하게 적으면 절대 과락나올 일 없다고 하셨던 말씀 기억하면서

 끝까지 멘탈 잡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 시험이 답안지가 공개되는 시험이 아니다보니 저도 제대로 풀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다행히 과락도 안나왔고 생각했던 것 보다 점수가 높게 나온 걸 봐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제가 아는 건 다 쓰고 나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보 : 52점>

 

자보는 저 진짜 거짓말 안치고 윤성열 교수님 덕에 합격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교수님 강의가 저한테 너무 잘맞았습니다. 

저는 자보 과목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으면 풀어갈 수 없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윤성열 교수님의 강의를 듣기 전까지 뜬구름만 잡고 있는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교수님 기본 강의 들으며 복습을 반복하니 머릿속에서 자보 과목에 대한 전반적인 틀이 잡혀갔습니다. 

또 문제풀이 강의때에도 저는 진짜 그 책에 있는 문제를 다 풀어주실 줄은 몰랐는데 찐으로 꼼꼼하게 다 풀어주시고 그 문제와 관련된 약술까지 찝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교수님도 늘 강조하시지만 문제풀이 강의를 듣고나서 꼭 그 문제를 자기의 방식으로 다시 풀어보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책에 나온 문제들을 4~5번씩 계속 반복해서 풀었던 것 같아요ㅋㅋ. 약술도 문풀책에 나와있는 약술과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계속 강조하신 개정 약관 내용 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첨삭 모의고사 역시 정말 꼼꼼하게 첨삭해주시고, 잘 푼 문제는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자보과목은 원래 점수를 짜게 준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50점만 넘기자라는 생각으로 시험을 쳤는데 50점을 넘겨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에서 사례 문제는 평소에 푼 사례보다 쉽게 나와서 수월하게 풀었고, 약술도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한 부분에서 대부분 나와서 문제 푸는데에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윤성열 교수님 감사합니다!! 짱짱짱~~저는 평균점수 60.25점으로 합격했는데요.

뭐 엄청 높은 점수로 합격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합격생으로써 무조건 백지복습, 그리고 첨삭 모의고사는 필수로 수강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모의고사반을 수강하면 모범답안이 올라오긴 하지만, 혼자서 모범답안으로 맞춰보는 것 보다는 실제로 교수님들이 첨삭을 해주신게 저에게는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었고, 

1~2달 정도 남았을 때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할 지 감이 잡혔기 때문입니다. 

교수님들은 저에게 부족한 파트가 어떤 파트인지 귀신같이 아시는 분들이시기 때문에 꼭 꼭 첨삭받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6~7월부터는 꼭 답안지 쓰시는 연습 하셔야 저만의 답안지 작성 틀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이패스에서 판매하는 답안지 구매하셔서 작성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저는 양면으로 총 9묶음 꽉 채워서 사용했고, 시험에 임박해서는 답안지가 부족해서

 리갈패드 2권 정도 더 쓴 거 같아요. 

 

저는 이제 재물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잡고 일과 병행하며 다시 공부를 할 계획입니다

 

.저에게 합격의 기쁨을 준 이패스손사의 네 분의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내년에 꼭 합격의 기쁨을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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