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수강/시험/합격후기홈>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 제목 | 3수생의 합격수기 | 등록일 | 2022-01-18 |
|---|---|---|---|
|
저는 2019년부터 이패스손사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를 들었습니다. 몇몇 과목의 경우 다른 학원 강의(인스티비, 미래보험교육원 등)를 들은 적은 있지만 이패스손사 수업을 통해 차근차근 베이스를 쌓았습니다. 특히 수험기간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윤성열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임정원 교수님, 최상은 교수님, 임경아 교수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차 시험 공부는 2019년 이패스손사 최영호, 2021년 윤성열 교수님 강의를 듣고 합격했습니다. 2차 시험 중요도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2차 시험 위주로 연도별로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연도별 공부법 2019년 : 스터디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저는 초시생이었지만 다른 스터디원들은 시험 경험이 있었던 터라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이론을 2-3번 정도 돌리고 바로 답안지 쓰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스터디원들과 2015년~2018년 학원별 문제, 모의고사를 구했고, 2차 시험일 5개월 전부터는 매일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러나 기계적으로 답안지를 작성하는 몰두한 탓에 기본기가 부족했습니다. 특히 의학이론의 경우 방대한 양으로 인해 암기를 미루다 2달 전부터 벼락치기를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다잡고 2019년 겨울 알카포네 김종준 교수님 스터디에 들어갔습니다. 제3보험 위주 강의였습니다. 그 때 좋은 스터디원들을 많이 만났고 지금까지 힘이 돼 주고 있습니다. 2020년 : 모두에게 그러했듯 코로나로 많이 힘든 한 해였습니다. 시험은 기약 없이 미뤄졌고 건초염, 다리, 팔 부상 등을 이유로 병원을 달고 살았습니다. 시험 일정에 맞춰 계획도 자주 수정했습니다. 불안감으로 하루를 보내는 날이 많았습니다. 일과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2019년에는 스터디원들 계획을 따라갔다면 2020년에는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저만의 공부일기를 작성했습니다. 기본기의 중요성을 느끼고 다독을 시작했습니다. 몇몇 과목은 교재 필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만, 2020년 시험 당일까지 건초염으로 고생을 했었기 때문에 필사는 별로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서브노트를 만들고 이 내용을 휴대폰에 녹음해 틈나는 대로 들었습니다. 의학이론 과목은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의학 관련 유튜브 영상을 자주 시청했습니다. 임정원 교수님 기본교재와 의학이론 정리노트는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었습니다. 자동차보험과 책임근재는 소규모 스터디를 꾸려 꾸준히 문제를 풀었고 쟁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자주 가졌습니다. 제3보험과 책임근재도 공부 시간을 늘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학원(인스티비, 미래보험교육원) 강의, 자료 도움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승리의 여신은 제 편이 아니었습니다. 과락은 없었으나 아쉬운 점수 차이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2021년 :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만, 연이은 실패로 ‘이 진로가 과연 내게 맞는지’, ‘합격 가능성은 있는지’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이제껏 물심양면으로 저를 믿고 지지해 준 가족들의 얼굴을 떠올리니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시험공부에 임했습니다. 지난해 시험결과가 11월 말에 발표된 탓에 올해 시험 예정일까지 6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더욱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Yes24 ebook 책 읽어주는 어플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암기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는 무조건 어플을 통해 들었습니다. 출퇴근, 이동시간, 식사시간에도 들었습니다. 퇴근 후에는 이패스손사 교재 문제집과 약술집을 집 근처 주차장으로 가져가 입으로 떠들어가며 공부했습니다. 먼저 읽은 다음에 보지 않고 제3자에게 알려준다는 생각으로 재잘재잘 떠들어댔습니다. 주말에는 한글파일에 타이핑을 치며 답안지를 작성하는 연습을 했고 다독의 경우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졸지 않기 위해 녹음기를 틀어놓고 교재와 약술집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취침 전에는 녹음 파일을 들으며 잠에 들었습니다. 틈나는 대로 스터디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간절함 덕분인지 올해는 다행스럽게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지난 3년간 제가 학습한 공부량(공부법 포함)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겠습니다. ◇ 과목별 공부법 의학이론 : 1. 이패스 임정원 교수님 의학이론 정리노트 3번 필사 2. 이패스 임정원 교수님 교재 셀 수 없이 회독 3. 나만의 서브노트 만들기 4. 각 학원별 모의고사 반복, 서브노트 다독으로 공부 마무리 책임근재 : 1. 이패스 임경아 교수님 약술집 6회독 이상 2. 이패스 임경아 교수님 문제풀이, 모의고사 반복해서 풀기 3. 나만의 서브노트 만들기 4. 각 학원별 문제풀이, 모의고사 반복해서 풀기(마무리) 5. 타 학원 교수님 교재, 사례문제풀이집, 모의고사 참고 제3보험 : 1. 이패스 최영호 교수님 교재 5회독 이상 2. 이패스 최상은 교수님 문제풀이, 모의고사 반복해서 풀기 3. 타 학원 기본교재 합쳐서 15회독 이상 4. 후유장해분류표는 20회독 이상(암기) 5. 4세대 실손 자료 5회독 이상(암기) 6. 나만의 서브노트 만들기 7. 각 학원별 문제풀이, 모의고사 반복해서 풀기(마무리) 8. 타 학원 교수님 밴드, 문제풀이, 모의고사 자료 참고 9. 알카포네 김종준 교수님 문제풀이 자료 참고 자동차보험 : 1. 이패스 윤성열 교수님 교재 5회독 이상(타 학원 기본교재 합쳐서 15회독 이상) 2. 이패스 윤성열 교수님 약술집 10회독 이상 3. 이패스 윤성열 교수님 문제풀이, 모의고사 5회독 이상 반복해서 풀기 4. 각 학원별 문제풀이, 모의고사 반복해서 풀기(마무리) 5. 타 학원 교수님 약술집 참고 매년 다른 합격자들이 올리는 합격수기를 읽으며 마음을 다잡곤 했는데 드디어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아무쪼록 올해 합격하신 분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안타깝게 불합격하신 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