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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홈>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 제목 | 신체손해사정사 동차합격 후기 | 등록일 | 2021-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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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저는 과거 대학병원 원무과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학병원 특성상 계약직의 반복으로 더 전문성이 있고 장기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손해사정사라는 자격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전 직장동료들도 업무에 단절이 있는 거 보다는 직장을 갖고 자격증을 따는 것이 어떠냐는 권유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직장을 갖는 것 보다는 내가 자격증을 따서 나의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퇴사를 하고 공부를 집중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이패스 학원을 선택하게 된 계기 합격수기 등 여러 글을 읽어 봤지만 글만으로는 나에게 맞는 학원이 어디인지 선택하는 것은 어럽다고 생각해 직접 학원에 찾아가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깔끔한 학원 시설이 먼저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넓은 강의실 공간과 깔끔한 시설이 맘에 들었습니다. 깔끔한 성격은 아니지만 내가 공부하는 공간만큼은 깔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청계천이 보이는 전경도 제가 맘에 들었던 요소입니다. 둘째 체계적인 커리큘럼입니다. 이패스 손사는 기본강의부터 모의고사까지 훌륭한 커리큘럼이 있었고 잘 계획되어있는 커리큘럼을 따라 가는 것만으로도 저를 합격으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셋째 담당 직원들의 친절에 다른 학원은 방문해볼 생각도 없이 바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 뿐 아니라 공부를 하는 와중에도 항상 신경써주시고 컨디션도 체크해주시던 직원분들게 다시 감사드립니다. *기간별 공부 공부 시작은 작년 10월 손해사정사가 결과가 발표쯤 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기억납니다. 10월부터 시작하여 1월까지는 퇴사 전 까지 할 수 있는 최대로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하루 4시간씩 잠을 자며 공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월 퇴사 후에 공부를 전념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정적으로 공부했습니다. 2월부터 시험까지 6개월간 전업으로 수업생활이 시작되고 나서는 오히려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공부가 전부라는 생각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은 모두 죄책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많이라는 공부보다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고 또 장기전이기 때문에 체력관리를 위해 매일 1시간씩 운동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시험전 마지막 일주일 전에는 집중 모의고사 반을 들어 실전 시험처럼 네과목을 하루에 시험보는 연습도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과목별 공부방법 의학이론 (68점) 의학이론은 사실 가장 자신 있는 과목으로 보건계열 전공자로 저에게 평균점수를 올려 줄 수 있는 전략 과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임정원 강사님은 우선 중요 포인트를 뇌리에 박힐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알려주셔 쉽게 암기 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시간 만으로도 암기가 되고 이해가 되었던 덕분에 저는 갖고 있는 정보를 꺼내는 연습에 더 시간을 쏟았습니다. 포스트잇에 문제를 적어 놓고 박스에 제비뽑기 형식으로 다양한 문제를 직접 만들고 풀어가며 공부했습니다. 배상책임보험 (55.33점) 배상책임보험은 가장 실력이 금방 늘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임경아 강사님 덕분에 어떤 계산 문제가 나와도 틀리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배상책임 보험을 자신감으로 가득 차게 만들어 주셨지만 시험시간 중 감독관에 지적에도 소리가 나도록 다리를 떨던 앞자리 수험생 때문에 과락이 나 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이 계산과정을 정확히 연습시켜주셔서 기계적으로 작성했던 점에서 부분점수를 많이 받았던거 같습니다. 제3보험 (54.33점) 제3보험이 가장 공부하기 어려웠던 과목이었습니다. 약관이라는 것을 처음 보게 되었고 장해 실손 사실 저는 제3보험은 한 과목이 아닌 3~4과목을 한 과목에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공부해야 할 양도 많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최상은 강사님께서 항상 말씀하셨던 무조건 약관이라는 말씀 덕분에 기본기가 흔들리지 않고 실손이 개정되었을 때도 수월하게 이해하고 풀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보험 (41.33점) 윤성열 강사님은 1차부터 2차까지 가장 많이 뵙고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던 강사님입니다. 수업시간에도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해주시고 수업시간만 열심히 들어도 완벽히 이해갈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저에게는 항상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고민이었지만 이번시험에 강사님이 예상 문제를 모의고사로 내주신 덕분에 모든 문제가 익숙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과는 반대로 겨우 과락을 넘긴 점수지만 어느 과목보다 자신감 있게 풀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비록 높은 성적은 아니지만 짧다면 짧은 기간에 한 번에 동차 합격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을 갖고 수업해주신 임정원, 임경아, 최상은, 윤성열 강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나만의 합격할 수 있는 노력 1. 최대 공부시간보다는 최소 공부시간을 정해놓고 하자 -저는 공부시간 체크를 열품타라는 어플로 했습니다. 다른 수험생들의 공부시간을 보면 12시간이 넘고 저는 그 시간을 따라가려고 공부가 안 되는 경우에도 죽어라 앉아만 있었습니다만 장기전으로 가야하는 수험생활과 저에게는 맞지 않는 공부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최대 공부시간을 목표하기보다는 최저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 동안은 최대한 집중을 하고 공부가 안 되는 날은 과감하게 그 시간만 채우고 휴식이나 기분전환을 했습니다. 2. 나의 공부량을 체크하기 위해 펜 사용개수로 체크하자 -수험생활이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했다는 것을 볼 수 있도록 증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사용한 노트와 펜 개수를 체크하자 라는 생각으로 제가 6개월 수험생활을 하며 사용한 노트7권 펜27자루를 사용했습니다. 일주일에 펜 1자루를 사용하자 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3. 실제 답안작성을 미리 연습하기 -3월 문제풀이집이 출간된 이후 답안작성을 연습했습니다. 초시생이다 보니 답안작성의 요령이 하나도 없었기에 처음에는 목차를 적어두고 여러번 배껴 가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쯤 공부한 결과 저 역시 저의 생각과 저만의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공부를 같이 할 수 있는 스터디 메이트를 만들기 -수험생활은 마라톤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 내가 쉽게 물어보고 내가 따라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는 분과 같이 공부하고 따라하는 것도 큰 도움이라 생각하도 학원 내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시던 형님 한 분께 연락처를 받아 같이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절대 그 분께 누가되지 않도록 서로 도움이 되어 합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부 방법을 생각해서 제시하며 이번 시험에서 그분과 저 모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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