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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패스 교수진은 믿어도 된다는 확신이 생겼던 2차였습니다. | 등록일 | 202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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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학 선생님. 선생님께 들으면서 의학의 의자도 모르던 제가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 알게되고, 터득하고 또 혼자서 궁금한 부분 질문과, 단어의 정의에 약한저는 네이x사전을 통해 연결고리를 만들면서 공부했어요. 유머러스하지만 단호한 부분들과, 많은부분들을 생각하여 연결해서 진행하는 강의방식에 좋았고, 가끔 애교섞인 강의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들을수 있었어요. 이번 시험문제를 보면서, 교수님의 강의를 준비하는 태도와, 전문적인 능력에 대해 다시한번 값지고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배상책임 우리 스승님을 따라다니며 지독하게 집착을 하시는 떠벌이 분이 있어서, 이패스2차를 결정할때 가장 걱정인 부분이였습니다. 근데 있잖아요, 주사위는 굴려졌고 합격여부를 떠나, 진짜 너무너무 애쓰시고, 유치원들도 알아듣도록 감성답변과, 세심한 강의로 독보적 제 맘에 최애교수님이십니다. 너무너무 잘, 그리고 최고로, 제가 들어왔던 강의중에 탁치면 착 배책 임경아 라고 말이나올정도로 가장 난해하고, 걱정되던 과목이, 가장 최고였고, 믿고 따라갔고, 시험장에서도 쓰는데 스승님 생각에 열심히 풀고 후회없이 제출하고왔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3.제3보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터프? 한 강의를 이끌어주신 우리 제3보험선생님 시험 중반부 이후부터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여러번 상기시켜주시고, 또한번 중요한 부분의 방대함으로 너무 미웠어요 시른... 그래서막 딴학원 자료있나 찾아보려고 했는데, 시험한달전인가, 제절친한테 상담했더니, 선생님을 믿고 나가라고, 딴눈팔면 그거 바람이라고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줘서, 믿고 나갔는데 이번시험에서 느낀건, 방대한 내용인 만큼, 방대히 알아야만 할수 있구나 라는, 지혜를 주신, 쾌감을 주셨던 선생님 감사합니다. 4.자동차 조금 무섭고, 눈도 너무 커지셨던 포근하고 귀여운 인상의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제일 어렵고 무겁게 느껴졌었어요. 근데 그렇게 해야한다는걸 알게해주셨어요. 이번시험때 준비가 많이 안된상태로 시험보러가서 걱정했었는데, 억지로라도 따라가고, 모르는거 질문하고 다 떠먹여 줄순없으니 부족한 기본적인건 찾아서 찾아가는 학생의 자세로 최대한 임한만큼, 준비가 안되있다고 생각했던 제자신이 시험장에선 적응해서 차분하게 잘 풀어나갈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보고나오는데 너무쉬웠다, 너무어려워서 집에갔다, 2교시하고 갔다 등등 말많더군요. 각자의 속사정은 알길이 없을겁니다. 어디가 잘한다, 어디교수님이 이렇다 저렇다 등등 많은 말들이 도는 인터넷특화시대에 네 교수님의 얼굴한번 못뵙고, 설명회한번 못뵙고, 1차를 이패스를 통해서 진행한만큼 믿고 따라갔습니다. 결과는 2달뒤일꺼고, 지금 제맘엔 그냥 감사하고, 믿기 잘했다는 생각 듭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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