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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5회신체합격후기] 3년의 도전, 마침내 합격하다! 등록일 2022-10-06


안녕하세요
이번 45회 신체손해사정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3수만에 합격해서 너무 좋고 더 이상 이 떨리는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어서 기쁘고 후련하네요.
저는 일단 이 시험은 정말 운이 크게 작용하는 거 같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꼭 합격의 결과가 있는 시험인 거 같습니다.

저는 2020년부터 신체 손해사정사 시험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해 1차는 합격했는데 2차는 평균을 넘지 못해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2021년에는 한 번의 기회가 더 있어서 알바를 병행하며 준비하였는데 그 해에도 한 과목 과락 때문에 실패하였습니다.
동차합격생들의 후기를 보면서 '아 포기할까, 나는 머리가 나쁜가...나는 뭘까 도대체...' 하면서 저에 대한 깊은 실망과 좌절에 빠져 포기할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못 넘으면 내가 인간도 아니다' 라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정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2번의 실패를 인정하고 고민해 보았습니다. 2차는 주관식 시험인데 생각보다 미친 듯이 답안 연습을 많이 하지 않고 그냥 눈으로 훑고 꼼꼼히 토시하나 안 틀리고 완벽하게 연습을 안했던 것이 눈에보였고,기본서도 지난거 그대로 사용했던것이 원인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 시험 치는 사람의 마음으로 기존에 봤던 교재 및 학원 말고 새로운 학원을 끊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게 바로 이패스 였는데, 사실은 패키지가 타 학원보다 저렴하고 강의도 세세하게 다양해서 선택했던 것이 큰 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벌써 세 번째 시험이기 때문에 아예 생초보는 아니고 어느 정도 지식은 있는 상태로 공부하였기 때문에 쉽게 시작 할 수 있었고 지난 실패의 반복을 하지 않기 위해 그 허점들을 커버 하면서 공부한 거 같습니다.



1. 의학이론 (임정원강사님)

의학이론은 고득점 전략으로 가야한다는 말을 듣고 이번에는 진짜 의학을 고득점으로 해야한다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의학은 목차별로 공부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매 공부시작 전 목차를 펴서 내가 어디를 공부하고 있고 어떤 부분이 안 외워지는지 체크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상해 60% 질병40% 이 비율은 누구나 다 잘 알고 계실텐데 정말 상해는 목차를 펴고 큰 틀인 상지 하지를 나누어 목차별로 계속 반복해 공부하였고 상해 합병증은 기본으로 다 외웠습니다.상해는 계속 반복하면서 다 외우고 간다는 느낌으로 공부하시고 질병은 막상 어떤게 나올지 모른다 하시는데 그래도 기본서에 있는것들 모두다 모의고사에 나오는 질병은 다 숙지하시고 가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임정원 강사님은 기본서나 정리노트에서 과거 객관식 기출에 나왔는지 비교해가면서 강의 해주시니깐 공부하는 학생입장에서는 편한거 같습니다. 객관식이 주관식으로 변형되어 나오기 때문이죠.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문제풀이 시즌에 안보고 쓸 수 있는 빈칸용 파일을 나눠주시는게 이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여분으로 3회분을 더 뽑아서 기본서 또는 정리노트를 보고 베껴쓰면서 외웠습니다.
모의고사 시즌에는 타학원 모의고사를 다 구해서 각 학원당 5회정도 모의고사분량을 A4용지에 문제만 보고 답만 써가는 공부를 약 5번은 반복한거 같은데 이번 시험 의학이론 70점이 넘는 비결이 였던 같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지루하시지도 않고 거의 다 외우고 가시기 때문에 학원마다 반복되어 출제된 것은 다 외워서 가는 꼴이니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모의고사는 임정원 강사님은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그러니깐 전체 생리구조를 알아야 쓸 수 있는 문제들을 내셨는데 이 방법이 이번 시험에도 적용된거 같습니다. 저는 퇴행성 관절염을 당연히 고민도 안하고 썼는데 강사님이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을 비교해 주시면서 강조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에 의학 때문에 합격 한 거 같아서 감사하고 뿌듯한 과목이였습니다. 더더욱 의학에관심이 생겨서 더 공부하고 싶어진 마음이 들었으니깐요!



2. 책임근재(임경아 강사님)

솔직히 임경아 강사님은 잘 들어보지도 못했고 기본 패키지에 있어서 어쩔수 없이 들었는데.. 저는 남자 강사님보다 여자 강사님을 선호하는 이유가 딕션도 정확하고 저랑 더 잘 맞는거 같고 꼼꼼하셔서 일단 호감 있는 상태로 수업을 들었는데 역시나 엄청 열정적이시고 어떻게든 학생들에게 도움주실려고 애쓰시는게 보여서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 하라는 대로 하면서 수업끝나고 나눠주시는 유인물 숙제도 열심히 했습니다.
책임근재 역시 배책 ,근재 두 부분으로 나누어 공부하고 배책 에서 의무 / 임의 보험의 종류와 보상하는 손해/ 보상하지 않는 손해 // 나누면서 공부하고 근재 역시 근재 에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공식들 같은거 다 외우고 책임근재만의 기본 답안 틀 문구들을 외우면서 연습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배책 / 근재 / 파트 나누어서 정리하고 / 계산 정리하고 / 해당 년도의 이슈화 되는 기본 개념들을 숙지하시면 될 거같습니다.
이번에는 대법원판례 계산 방식도 바뀌었고 논란이 많이 되었던 시험이라고 했지만 저는 그래도 시험 보러가는 아침에 중대해처벌법이 나올거 같아서달달 외워서 보고 갔는데 운 좋게 나와서 정말 기뻤습니다.


3. 제3보험 (최상은 강사님)


제 3보험이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제일 많이 접하는 과목이고 그냥 단순 암기 과목이라서 타 과목들보다는 수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 꼼꼼히 자세히 잘 써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표준약관 / 실손 / 장해 / 이 빅3만 알면 50점은 넘는다 이 말씀을 정말 많이 하셔서 약관도 거의 다 외울려고 했고 실손도 4세대를 완벽히 마스터하고 3세대를 건드려라 했는데 저는 그냥 4세대만 봤습니다. 장해는 진짜 다 외워야 하고요. ADLS장해랑 흉복부장기 정말 외우기 힘들었어요..제3보험은 그냥 암기만이 답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암기를 하다 보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겨서 요령껏 외우시게 될거에요!!



4. 자동차보험 (윤성열 강사님)


자동차보험은 제가 처음 본 2020년부터 올해까지 약술만 나와서 과연 또 약술이 나올까 사례가 나올까 고민했지만 사례를 공부하다 보면
당연히 약술도 써지게 된다는 강사님의 말씀처럼 사례를 공부하면 당연히 개념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약술이 써집니다.
다만, 기본 약술 목차만 잡고 계시고 중요한 키워드만 알고 계신다면 사례 공부하면서 약술까지 공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공부가 됩니다.
일단 강사님은 너무너무 열정이 넘치시고 채찍과 당근을 주면서 저희를 자극시키면서 강의하셨는데 저는 솔직히 자동차 과목을 제일 못해서
기본부터 더 찬찬히 배우고 싶었는데 저랑 아주 딱 잘 맞아서 이해도 쉽게 되고 기본서를 닳을 때까지 반복 하니깐 어느 정도 틀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사례 공부를 마치면 마지막 시간에 약술을 찝어 주시는데 그 약술을 기본이론 하실때 정리해 놓으시면 나중에 편합니다.
자동차도 그냥 커리큘럼대로 강사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되고 책임근재와 마찬가지로 자동차도 그 해 이슈된 내용 및 변경된 내용은 절대 시험에 나오니 빠삭하게 준비하고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0순위로 변경된 사항 다 외우고 가서 짜디짠 자보에서 50점 넘는 점수를 주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으셨다면, 그 시간 이후로부터 중간에 여행을 잠깐 가던 출장을 가던 '나는 수험생이다' 라는 긴장의 끈을 놓치않고
까먹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3일이상 공부의 감을 놓치면 공부하기도 싫어지고 감을 잃는 기분이였거든요..

그리고 문제풀이 시즌부터라도 각 과목 강사님들이 약술 정리나 핵심 정리 한 것들을 저는 핸드폰에서 캡쳐한 이미지나 pdf파일로 변환하여서 저장해놨는데, 2022년의 상반기 저의 핸드폰 사진첩은 온통 다 손해사정사 자료로 가득찼습니다. 그래서 밥먹을 때, 휴식할 때, 잠자기 전에, 화장실에서.. 틈틈히 요약정리나 약술정리를 보았습니다. 눈으로라도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냥 강사님들이 하라는 대로 하고 커리큘럼대로 잘 따라가면 잘 마무리 지을실 수 있습니다.
저도 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다면 진짜 공부를 더 잘했었을 거라는 생각을 어른이 되어서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선택하셔서 들으시는 강사님들 꼭 믿고 따라하세요! 저희보다 훨씬 더 나으시기 때문에 강사님들인거 잖아요!!

저의 미흡하고 정신없는 수기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진짜로 진짜로 포기하시지 마시고 저처럼 몇 번 쓴 고배를 맛 보신 분들은 진짜
합격하잖아요,,,,,동차 합격보다 더 백배 짜릿하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희열감과 어떤일이든 해 낼 수 있다는 큰 용기를 얻으셔요!

힘내시고 저의 합격 기운 받으셔서 제46회 신체손해사정사 시험을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패스 학원 강사님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간담회에서 꼭 뵈어 감사 인사 전해 드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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