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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홈>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 제목 | 재수생의 합격후기 남깁니다.^^; | 등록일 | 2021-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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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손해사정 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던 조사직 근무자 입니다. 저 또한 이렇게 합격후기를 작성하게 되어 감개무량 합니다. 합격의 길로 이끌어 준 이패스손사 임정원(의학),임경아(책임근재),최상은(3보험),윤성열(자보)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부의 시작] 손사 법인 물보험팀 근무자로 올해 만 7년차 근무를 하고 있으며, 밤톨같은 자식이 2명이나 있는 가장 입니다. 19년 추었던 어느 날 이었습니다. 문득 6살 아들이 아빠는 무슨일 하는 사람이야 라고 물었을 때 머뭇거리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아차 싶더군요. 날 뭐라고 소개를 하지?? 공부의 시작 이였습니다. 저는 저의 한계를 잘 압니다. “단번에 합격할 확률은 낮다.”. 그래서 찾던 곳이 불합격 시 1번더 수강이 가능한 곳 바로 이패스손사 였습니다.(20년02월 수강시작) [적중된 저의 예언] 현업에 있다보니 안일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올라오는 동영상 강의 잘 듣자! 하지만 강의만 들었지 오로시 저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였고 현실과 타협을 하더군요 듣다가 말다가 그렇게 2차 시험을 한 달 앞두고 퇴근 후에는 밤을 세워서 공부했습니다. 짧았습니다.. 짧았습니다.. 이정도면 뭐, 되겠지? 한 달 시간 잘 갔습니다. 정말 안일한 생각 이였죠, 20년 결과, 의학(40점),근재(27.67점),3보험(33.67점),자보(37.67점).. 황당하기도 하고, x팔리기도하고 불타오르더군요... [21년, 절치부심] [의학: 임정원 강사님 / 68점] 제일 기억에 남고 강의 자체가 재미 있었습니다. 저 개인적인 의견으로 신체를 합격하기 위해서는 꼭 의학이론에서 점수가 뒷받침 되어야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시험문제 중 단답형 정답을 쓰는 것은 의학이론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동영상 강의 중 어느날 한 수험생이 “신체의 해부학적 구조는 몰라도 되지 않을까요?” 라고 강사님에게 물었다고 하며, 임정원 강사님은 의학의 시작은 해부학적 뼈의 구조를 아는게 기본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던게 기억이 남았습니다. (21년 뼈의 구조 쓰기 적중) 이렇게 의학이론은 저에게 강의를 들을때는 아! 하고 알겠지만 책을 덮는 순간 뭐지? 그 말이 그 말같고 어려웠습니다. 그치만 강사님의 재밌고 쉽고 풀어서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를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기출문제를 기초삼아 공부하였고 그중 빈도가 높은 단원은 꼭! 기억하기, 그다음 이를 가지치기 하여 범위를 넓혀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앞 글자 따기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렇게라도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외웠습니다. 상해60~70%, 질병(30~40%) 비중이라면, 시험이 다가 올수록 더 찾아보려 하지않고 배운거라도 제대로 이해하자는 식으로 공부 하였습니다. [책임근제 임경아 강사님/ 52.33점] 현업에 있는 저에게는 자주 접하였던 부분 이였으나 제일 까다로운 과목 이였습니다. 힘들었습니다. 강사님은 수강생의 입장을 위해 첨부파일 단원요약, 꼭 알아야될 약술문제를 요약하여 “꼭! 이거는 알고 시험장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 중 `해외선원‘ 약술문제 자료집에 있던 내용 적중! 저에게 임경아 강사님은 수업도 수업이지만 답안지 작성법을 가르쳐 주셨던 강사님입니다. 말씀대로 답안지 작성을 넓게 하고 2줄 쓰고 1줄 뛰우고 다음 줄에 답안 작성! 전 과목을 치를 때 저의 답안지 작성 폼을 만들어 주신 강사님이라서 더욱더 감사 합니다. 손해사정 시험은 답을 쓰는것도 좋지만 답안지를 차보이게 쓰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답안작성할 때 넓게 시원시원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제3보험 최상은 강사님 / 56.67점] 강사님은 보험사에 계신 분이시기도 최근 3보험 개정을 누구보다 빨리 알고 계셨던 분이시고 금번처럼 4세대 실손이 바뀐 후 관련자료를 수험생에게 바로 제공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말씀처럼 기본약관은 알고가라~!, 장애율 언급이 없을 수 있으니 양이 많더라도 반드시 숙지하라! 역시나 약관개정!, 장애율을 외우지 않고서는 풀 수 없는 문제를 강사님 덕분에 풀 수 있었습니다. 사실 수업들을 때 지루하기도 했지만, 돌이켜보면 맞는 말씀이고 꼭! 외우라고 하셨던 단락은 시험에 나오는 문제 였더군요.. 사실 이번시험 3 보험이 젤 편하게 풀었다고 생각 하였지만 기대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자동차보험 윤성열 강사님/41.33점] 윤성열 강사님은 강의를 시작하면서 한 강의가 언제 끝났냐? 할 정도로 몰입감이 최고였던 강의 였습니다. 자보를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고 그만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예상문제는 그 문제속에 각 적용할 수 있는 담보를 쉽게 설명 해주시는 분이죠. 자동차보험은 누구보다 자신있던 과목 이였지만 금번시험 제일 점수가 적게 나왔던 과목 이였습니다. 위험했던 과목일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나만의 전략 과 맺음말] 1. 시험 2달 전 시험장에서 답안지(누렇고 긴)에 답을 적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모르면 강사님 들이 적어주시는 모법답안을 적어 보면서 답안지 쓰는 감을 익혔습니다. (꼭 필요할 듯합니다.) 2. 기출문제는 반드시 풀어봐야 합니다. 기출문제에서 반드시 1문제는 나온다! 그 한 문제가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저는 그렇게 기출을 봤습니다. 3. D-100부터는 평일은 일 끝나고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주말에는 독서실에 아침에서 자정까지 공부 했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과 성적은 비례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4. 제 점수는 턱걸이 점수죠. 저는 생각합니다. 합격과 불합격만이 존재하는 시험에서 “합격”의 기준만 충족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5. 여러분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꼭! 올겁니다. 합격이란 빨간 글자를 보는날을 위해 화이팅! 6. 끝으로.. OO아 아빠는 손해사정사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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