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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홈>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 제목 | 2차 시험 후기 | 등록일 | 202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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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험 난이도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네요... 분명 기존의 문제유형이었던 케이스 문제들은 비중이 줄었고, 대신 기본 이론에 충실한 약술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던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시험 범위 내에서 출제된 문제들이고, 시험유형을 결정하는 것은 오롯이 출제자분의 고유 권한이기에 수험생인 제가 이러쿵 저러쿵 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험생이면 어떤 유형의 문제든 대처할 수 있게끔 준비하는 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유형이 기본 이론에 충실한 문제였다면 아마 내년 시험은 케이스 비중이 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이패스 강사님들의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한 사례에 출중한 강의를 더욱 믿고 수험에 매진할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지고요.... 개인적으로는 의학이론에서 너무 딱 정답을 써야지만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은 문제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차라리 작년 시험 유형에서는 뭐라도 쓰면 부분점수라도 받을 수 있었던 거 같은데... 직장생활하며, 아이들 키우며 공부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고, 많은 인내와 희생이 필요한 일이긴 하지만 또 그걸 해내고 나면 그만큼 성취감이 큰 것 같습니다. 어제는 시험 결과를 떠나서 정말 너무 후련하더라구요. 시험 공부하시느라 다들 고생 너무 많으셨고, 모두 기대하시는 것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수험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패스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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