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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홈>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 제목 | 46회 신체손해사정사 합격 수기 | 등록일 | 202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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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1~6번 전체 답변 > ① 연령 : 37세 ② 직업/전공 : 보험 GA총무/체육학 ③ 수험 기간(시험 시작 연도 포함) : 2021년~ ④ 일 평균 학습 시간 :직장병행(3-4시간), 전업(10시간) ⑤ 1차 합격 연도 : 2021년, 2023년 ⑥ 전업 / 학업 병행 / 직장 병행 :직장병행으로 시작 2023년 2월부터 전업 1. 손해사정사 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 GA에서 총무로 재직중 우연한 계기로 손해사정업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마침 이직에 대해 고려하고 있던 참이라 처음에는 업무 병행으로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 수험기간 처음에는 업무 병행으로 시작했고, 시험 합격후 퇴사를 목표로 시작 했습니다. 21년 1월 말 경 1차시험만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차시험도 독학으로 1차 시험 후 시작했는데 시간이 부족해 1회독도 채 마치지 못하고 일단 경험삼아 보자는 마음으로 2차시험 응시는 했습니다 당연히 대부분 백지로 제출했고 막상시험장 가서 보니 할 수 있을까 하는생각이 들어서 수험생활을 이어 가는것에 대해 고민도 했지만 결국 이어가는것으로 결심하고 21년에서 1차 시험은 합격하고 22년 2월쯤 다시 2차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기본강의는 독학으로 하다보니 회독시간도 오래 걸리고 학원도움없이는 답안 쓰는게 어려울것 같아 22년 5월경에 문제풀이반만 수강하며 공부했습니다. 암기하는데만 치중하고 답안 쓰는 연습이 부족했고 결과적으로 불합격 하게 되어 2023년 1차 부터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3년 퇴사후 전업으로 2월초 1차 시험 기본서 회독부터 10일에 거쳐 마치고 1차 시험 2주 전까지 평일에는 2차 기본서 회독 1차 시험 2주 전에는 1차 시험만 준비하였고 1차 시험후 문제풀이반만 재수강하며 2차 시험 을 준비했습니다 1차 시험 전까지는 일 평균 수험시간 8시간 정도 였고 1차 시험 직후 부터는 일 평균 수험시간 12시간~13시간 정도 했습니다 3. 과목별 준비 방법 1) 1차 시험 1차 시험은 과목별로 준비 방법은 다르지 않고 기본서 회독을 3회독 정도 하고 기출문제 풀이를 많이 했습니다 기출문제 풀고 기본서 보면서 오답노트 작성하고 관련 내용 별 기출문제 함께 찾아보며 공부했습니다 1차 시험도 암기로 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무작정 암기보다는 비슷한 내용끼리 묶어서 연관지어 기억하는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2) 2차 시험 ① 의학이론(임정원강사님) 의학이론은 시험 준비를 그만 둘까 하는 고민을 가장 많이 하게 만든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시작부터 용어들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암기량이 너무 많고 회독을 하면 할 수록 점점 더 혼돈되어 너무 힘들었는데 문제풀이반에서 의학이론은 서브 노트처럼 정리해서 자료를 주셔서 공부하는데 훨씬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냥 기본서만 보기보다 서브노트를 기준으로 기본서를 함께 보니 정리도 잘 되고 중간중간에 테스트용으로 사용하기도 좋았습니다. 강사님께서 제 3보험 기출문제에서 의학이론에 나오는경우가 많다고 해서 기본 기출문제도 찾아서 함께 정리하며 봤습니다. ② 배상책임(임경아강사님) 배상책임은 처음에 볼 때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반복할 수록 조금씩 다른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마지막까지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분명 다 이해하고 넘어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문제를 풀면 헷깔리고 정말 마지막까지 미칠지경이었습니다.. 22년 문제풀이반에서 받은 수업자료와 23년 문제풀이반에서 받은 수업자료까지 적게는 3번 틀린 문제들은 표시해두고 4-5번까지 풀어봤습니다. 배상책임은 기본서보는것보다 문제 풀이를 반복적으로 하는게 훨씬 효과적이고 암기보다 이해하고 기억하는 방법으로 하는것이 저에게는 더 맞아서 기본서 회독은 1회독만 했고 문제풀이를 하면서 확인해야 하는부분들을 기본서에서 찾아보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의무보험 한도와 산재 산정방법등은 표로정리해서 항상 옆에 두고 공부했습니다. ③ 제3보험(최상은강사님) 22년 시험당시 과락..을 경험했던 과목으로 방대한 암기량.. 암기만하면 해결이 될 것 같은데 암기할 양이 너무 많아서 한계를 경험한 과목이고, 22년에도 나름 암기 한다고 하고 갔는데 쓰는 연습을 안해봐서 그런지 머리에서 맴돌기만하고 정리가 안되고 써지지가 않아서 너무 당황했던 과목입니다 암기력이 부족하고 물론 다른과목도 암기가 필요하지만 나름 이해하면서 연관지어서 기억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면 제3보험은 제가 느끼기에는 정말 그냥 무작정 암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걱정을 많이 했고 가장 이 악물고 준비한 과목입니다 질병상해 약관, 실손약관, 장해지급률 세가지 기본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비슷하지만 미세하게 다른부분이 있기도 하고 그래서 처음부터 분량을 나눠서 암기를 하면서 진행했습니다 2회독째는 암기하면서 문제가 나올만한 항목들은 노트에 따로 적고, 노트에 적은 항목들을 적는연습하면서 확인했습니다 장해지급률표는 22년 시험에도 외우고 갔지만 시험장에서 기억이 안나서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서 불안한 마음에 틈만나면 적는 연습을했습니다 적으면서 암기한 내용을 확인하고 질병상해, 실손 약관도 5-6회독 정도는 했는데 장해는 7-8회독 했습니다. ④ 자동차보험(윤성열 강사님) 자동차 보험은 과목 중 가장 답안 작성 연습이 많이 필요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처음에 자동차 보험이 가장 점수가 안나오는 과목이라고 해서 기본서 볼때는 왜 점수가 안나오는지 몰랐는데 사례문제 집중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단순히 아는 것을 꺼내는 문제가 아니라 내용을 정리해서 꺼내야 하는게 핵심이라 반복적으로 작성연습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기본서 회독 이후 문제 풀이에서 듣고 다시 작성해보고 강사님이 암기하라고 하는 약술문제도 정리해서 암기했습니다 다른과목은 강사님들이 알려주시는 내용에 저한테 맞는방법을 찾아서 공부했다면 자동차보험은 유일하게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만 따라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약술문제 위주로 공부했다면 다른과목과 비슷했을텐데 사례문제는 제가 어떻게 손대야할지 엄두가 안나서 시작을 강사님이 시키는대로 하다보니 그대로 고정되면서 그게 제 방법이 되었습니다 자동차는 기본 약관 암기 후 사례문제 풀이하면서 관련된 약술문제 준비 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4. 수강후기 의학과목은 정말 생소한 과목이라 공부하면서 너무 막막했는데 임정원강사님이 재치있게 알려주셔서 가장 많이 반복해서 수강했습니다. 적으면서 암기한 것보다 강의 들으면서 기억하게 된 부분이 더 많았습니다. 배상책임은 지칠때 임경아 강사님 강의 들으면 학생들보다 더 열정이 너무 넘치셔서 강사님도 저렇게 열정적으로 하시는데 수험생으로 느슨해 지는게 죄책감(?)이 들어서 힘들어 질때 임경아 강사님 강의 일부러 열어서 많이 봤습니다. 제3보험 최상은 강사님은 약관의 중요성 너무강조 많이 해주셨고 중간중간에 실무 이야기도 해주시고 약관내용만 보는게 지루 할 수 있는데 반복적으로 회독할 수 있게 도움 받았습니다. 자동차보험이 어려워서 공부할 수록 길이 안보이던 과목인데 윤성열 강사님께서 사례를 다양하게 풀어 주시면서 접근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강사님 판서 너무 잘하셔서 볼때마다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기본서도 이패스 기본서로 공부를 시작해서 문제풀이도 이패스 강의로 선택해서 들었는데 기본강의부터 독학 고집하지 않고 전체강의 들었다면 조금더 쉽게 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질만큼 강사님들 강의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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