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수석합격 500% 환급
상단으로

수강/시험/합격후기>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제46회 신체손해사정사 합격 후기 등록일 2023-09-25
< 질문 1~6번 전체 답변 >
① 연령 : 만 31세
② 직업/전공 : 법무법인 소속
③ 수험 기간(시험 시작 연도 포함) : 2021년 2월 부터 준비했습니다.
④ 일 평균 학습 시간 : 1차 - 약 4시간 , 2차 - 약 6시간
⑤ 1차 합격 연도 : 2022년
⑥ 전업 / 학업 병행 / 직장 병행 : 직장병행 & 시험 직전 전업3개월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46회 신체손해사정사 2차 합격한 고정석입니다.
현재는 법무법인 소속으로 산업재해, 근로자재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손해사정사 자격증 준비 계기

대학시절 공대 출신으로, SK하이닉스라는 반도체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재직 중이었습니다. 당시 일에 흥미도 없고 회사 특성상 지방에서 근무하다보니 급여를 떠나 회사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편입공부를 같이 했던 친구가 노무사에 합격하고 제 고민을 듣고는 전문직 자격증 시험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떠냐 조언해주며 ‘손해사정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찾아보니, 나름 유망하고 도전해보기도 적당한 시험이라 판단했고,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었습니다. 너무 가볍게 생각한 나머지 거의 3년을 공부했습니다.


3. 공부 방법 및 시험 후기

1) 의학이론
- 작년에는 의학이론을 그저 1차 시험의 보험업법과 같이 암기 과목이라 여겼다가 불합격의 쓴맛을 봤습니다. 단답식의 암기방법으로는 응용도 안 될 뿐 더러 의외의 문제가 나왔을 때 당황하여 백지로 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의학이론을 좀 더 깊고 폭넓게 이해하고자 임정원 강사님 말씀대로 대형병원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 글들을 찾아보며 해당 질병이나 상해에 자세히 알아보려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니, 모르는 문제에서 단 1점이라도 가져갈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2) 책임근재
- 계산이 많은 과목이다 보니 계산에만 집중하여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담보가 중복된 문제가 나오면 면부책을 파악하는 능력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각 담보에서 필수적으로 암기 해줘야하는 보상하는 손해, 면책 사항 등을 너무 소홀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사용자배책, 산재, 선원법 문제들은 손익상계나 보상체계가 독특하여 더 계산에만 치중한 공부를 했습니다. 때문에 암기가 잘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만 새로운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여 아예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간만 잡아먹히곤 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잘나온다고 자만하여 막판에 암기를 소홀히 하고 어려운 계산문제만 찾아 공부하려 했으니 임경아 강사님께는 죄송할 따름입니다.... 강사님이 주신 문제들과 모의고사들만 제대로 숙지했다면 고득점도 노려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공부법이었습니다.

3) 제3보험
- 가장 못하고 걱정 많았던 과목이었습니다. 암기해야할 양도 어마어마하고 실손, 장해는 암기를 바탕으로 계산까지 해야 해서 까다롭고 막막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표준약관 암기는 정말 고통스러울 정도였는데, 그때 마다 최상은 강사님의 이론강의를 반복재생했습니다.
단순히 약관을 읽고 외우는 것보다 강사님이 체크해주시는 주요 단어, 다른 조항과의 관계들을 되새기며 암기했습니다.

장해파트는 먼저 1) 각 신체부위별 지급률을 외운 뒤, 2) 장해판정방법을 암기하고, 3) 각 부위별 주의해야할 부분을 체크하고 4) 모의고사들을 풀며 적응해나갔습니다.

질병 상해 파트는 다른 파트에 비해 그나마 숨 좀 쉴 수 있을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이미 암기력을 모두 소진한 상태라 모의고사에서 강사님이 출제해주신 문제들, 주요 쟁점들을 파악하는데에 그쳤었는데, 운 좋게도 그런 부분들이 시험에 출제 된 것 같습니다.

실손에서는 강사님이 3세대 실손을 버리기는 아깝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저는 과감히 버리고 4세대만 공부했습니다. 물론 그대로 시험장 갔다가 엄청나게 당황했습니다.

4) 자동차보험
- 암기량은 타 과목에 비해 적으나, 이해를 요하는 과목이다 보니 다각도로 사고하며 공부했었습니다. 또한 윤성열 강사님이 이것만큼은 외워라, 답안은 이렇게 써라, 했던 부분들을 잘 숙지하며 공부하니 작년보다도 성적이 오르고 올해 1번 문제 같은 생소한 방식의 문제가 나와도 차분히 풀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 전체적으로 느낀점
- 작년, 올해 두 시험을 보며 느낀 것은 강사님들을 온전히 믿고 성실히 공부했다면 충분히 합격할 시험이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과목마다 변칙적인 문제, 소위 킬러문제도 출제되기는 하나, 강사님들 말씀처럼 그것이 당락을 결정치는 않으며 기본기가 탄탄하면 임기응변으로 약간의 득점도 가능할 것입니다.
- 확실히 작년보다는 쉬운 난이도였기에 제 개인적인 공부방법의 부족함을 다시 느껴지는 시험이었습니다.

나도한마디(100자이내)(0/100)

등록

  • 추천하기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05-02554호 |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이패스코리아
학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35, 6층(관정빌딩) 이패스손사 | 고객감동센터 : 02-722-1149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