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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제46회 신체손해사정사 합격 후기 등 등록일 2023-09-25
< 질문 1~6번 전체 답변 >
① 연령 : 만44세
② 직업/전공 : 보험회사 /임상병리학
③ 수험 기간(시험 시작 연도 포함) : 2023년 1월~7월
④ 일 평균 학습 시간 : 6시간
⑤ 1차 합격 연도 : 경력 면제
⑥ 전업 / 학업 병행 / 직장 병행 : 직장병행

1. 이패스 학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

: 손해사정사 학원 들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고, 회사와 집이 가까운 곳을 찾아보니 종로에 있는 이패스 학원을 알게 되었고, 1월 기본강의부터 7월 첨삭모의고사까지
진행하는 패키지 현장강의로 바로 결제 하였습니다. 사실 학원 수강 전 혼자서 책을 보면서 뭘 해보려 했지만 전혀 감도 안오고 뭘 해야될지 몰랐습니다. 독학은 무리 입니다. 학원을 꼭 다니시길 추천 드립니다.

2. 각 과목별 학습 내용 및 교수님 (최종 평균점수 : 58.59점)

(1) 의학이론 ( 점수 : 63점)
- 임정원 교수님께서는 다소 지루할수 있는 이론강의를 재미있는 외우기 방법과 사례 등을 많이 알려주셔서 흥미롭게 잘 따라갈수 있었습니다.
- 기본서를 다 외우는 데에는 분명 한계가 있었고, 물리적인 시간도 없어서 뼈, 근육 다 못 외웠습니다.
- 다만 핵심이론 정리해주신 내용과 10년치 기출문제 를 반복적으로 보고 또 보고 입으로 외우고 쓰면서 외웠습니다.
- '오늘학습' 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주관식 문제를 만들어서 입력해서 계속 문제와 답을 외웠습니다.
- 기본에 충실하지 못해서 이번 다소 쉬웠다던 의학이론에서 고득점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 모의고사때 20점, 30점 나와서 나중에는 시험을 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기엔 아까워서 기출문제, 핵심이론 정리, 모의고사 를 반복하였습니다.
- 타 학원 모의고사를 교환해서 보기도 하였는데, 너무 고난이도 문제들로 저의 경우에는 역효과가 났습니다.
- 불안한 마음이 계속 있지만, 다른 학원꺼 보실 필요 없고 지금 있는거만 알차게 봐도 충분합니다.

(2) 책임근재 (점수 : 61점)
- 임경아 교수님께서 이번 시험에 정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모의고사도 못쓰고 포기하고 싶을때 마다 본게 임경아 교수님께서 학습교재 뒤에 늘 적어 주신 좋은 글귀, 그중에서도
'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 중 다수는 성공을 목전에 두고도 모른채 포기한 이들이다.' 라는 글귀를 계속 보았습니다.
내가 지금 어디쯤 왔을까, 진짜 거의 다 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그래 조금만 더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보았습니다. 눈물이 창피한 나이가 되었는데도 이걸 쓰는 지금도
저 글을 보니 울컥 합니다.
- 책임근재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처음 접하는 분야로 모든게 생소했습니다. 구구단 정도만 계산 할수 있었는데 반복되는 여러 문제와 사례들도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 특히 막판 약술 예상 30문제에서 다 나왔습니다. 모의고사와 핵심이론도 마찬가지로 사례-약술을 함께 하다보니 안 외울수 없는 구조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 첨삭 모의고사에서도 점수를 후하게 주셔서 자신감을 많이 심어주셨습니다.
- 이것은 미리 풀어오세요, 꼭 손으로 풀고 오세요 라고 하는 것만 하시면 됩니다.
- 기출은 안 봤습니다. 눈으로는 다 풀리고 100점 입니다. 눈으로만 푸시면 실전에서 절대 못 푸십니다. 그대로 적고 써보시면서 따라가시면 좋은 결과 보장합니다.

(3) 제3보험 (점수 : 65.67점)
- 최상은 교수님께서는 늘 그냥 다 외워라, 약관, 장해분류표 만 외우면 된다 라고 하셨는데 이게 말이 쉽지 다 외울수가 없어서 진짜 어디가 중요한지 핀 포인트로 찝어주실수 없냐
몇번을 부탁드렸는데도 현실상 어려웠습니다. 전 분야에 걸쳐서 나오기 때문에 당연한 말씀이였습니다.
- 실무를 하고 있음에도 오히려 암기로 업무를 하지 않다보니 맹점에 빠져서 출제위원이 원하는 답을 못 적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3보험이 제일 힘들어서 포기할뻔 했습니다.
- 모의고사에서 단 한번도 적지도 못하고 시험만 들고 스터디 카페와서 따로 답을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 기출 10년치와 모의고사를 중점적으로 보고 자주 나오는 분야는 없는지, 년수 빈도로 나오는 건 무언지 보면서 계속 적고 외웠습니다.
- 3세대 실손은 아에 준비도 안했는데 간단한 내용이라 해주시면 점수 획득에 도움 되실것 같습니다.
- 최상은 교수님 의 진가는 최종 핵심과 모의고사 에서 나오시는 것 같습니다. 타 학원의 초절정 난이도 시험의 장점도 물론 있겠지만, 역시나 저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도 않았고
최상은 교수님의 약관 약술 및 장해, 실손계산 으로 충분하였습니다.

(4) 자동차보험 (점수 : 44.67점)
- 윤성열 교수님을 저는 감히 자동차의 신으로 부르겠습니다. 자동차보험의 생초짜였는데 1월 기초이론 잡을때 부터 정말 귀에 속속 박히게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 학원에서 제공하는 약술 사례 문제집을 풀면서 기초이론들을 다지기 들어갔는데 내용과 학습법이 좋아서 가장 재미있게 잘 했습니다.
- 시험장에서도 배운것만 나왔고 모르는것 없이 잘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점수는 아슬아슬 했습니다.
- 약술과 핵심이론 알려주신 부분에서 다 나왔습니다. 교수님께서 진짜 기본적으로 이거는 외우고 와라, 별표 오만개 짜리 꼭 보고 쓰고 외워라 하시는 부분 잘 따라가시면 됩니다.
- 교수님께서 전략과목으로 하지 말고 과락만 넘기라고 조언 주셨는데 그대로 된것 같습니다. 교수님만 믿고 가시면 됩니다. 무조건 입니다.

3. 개인적인 생각들

(1) 기출문제의 활용
- 제3보험과 의학이론은 10년치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고 계속 반복 풀다보니 답도 다 외워졌습니다.
- 약술, 장해 등 연도별 빈도 내용도 눈에 확 들어오고 집중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 장해의 경우는 장해율이 큰게 출제되면 문제를 많이 낼수 없을것 같아 짜실한 장해를 집중적으로 외웠습니다. 물론 헷갈리고 어렵지만 문제와 함께 계속 보시면 외워집니다.

(2) 학원의 모의고사
- 모의고사야 말로 교수님, 강사님들의 필살기, 엑기스 입니다.
- 난이도를 다소 높이기도 하시나, 첨삭 모의고사를 통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익혔습니다. 모의고사 때 정리해야지 하시면 늦고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 다른 학원 모의고사도 풀고 싶고 모으고 싶었습니다. 저도 했지만, 필요없고 역효과만 났습니다. 있는것 만이라도 잘 하시면 됩니다.

(3) 학습시간
- 기본이론 강의가 끝나고 4월부터 각 과목별 서브노트 만들었습니다. 항목마다 기출된 부분이 있으면 색깔을 달리하여 다시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업무와 병행하다 보니, 퇴근하고 스터디 카페에서 20시부터 02까지 앞서 말씀드린 방법으로 계속 반복숙달 하였습니다.
- 기존 합격자에게 공부량 물어보니 저 시간까지 했다고 해서 따라 했습니다. 내년에 다시 안할려고 생각하니 그렇게 되더라 라는 말을 꼽씹었습니다.
- 그리고, 윤성열 교수님께서 시험 막판에 해주신 조언 ' 몇시간 안 잔다고 죽지 않는다' 속으로는 죽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독서실 보따리 싸고 가서 잠이나 잘까 생각할때마다
안죽는다 좀 더 하자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험 2주전부터는 휴가내서 도서관에서 7시부터 22시 문닫고 스터디 카페 이동하여 02시까지 반복하였습니다.
- 2주전부터는 학원에서 제공해주신 모의고사, 약술집, 기출 반복 패턴을 계속계속 하였습니다.

(4) 기타
- 펜은 사라사 0.7을 10여년 전부터 오래 써왔는데, 글씨가 악필이라, 0.5로 굵기 낮춰서 작성하였습니다. 사라사0.5 구형은 파는 곳이 잘 없습니다. 남대문시장 알파문고에 가면 많습니다.
신형 말고 구형으로 쓰시면 잘 써집니다. 자동차시험때는 손이 떨리고 아파서 잘 못 적었습니다.
- 많이 써야 되나? 전 목차 잡기를 못해서 키워드 중심으로 구구절절 적었습니다. 그게 감점이 될수 있었겠지만, 크게크게 잘 보이게 자보, 근재, 3보험 10장씩 적었습니다.
- 시험장에서 아침에는 의학이론 정리된거 계속 보시고, 점심시간에 김밥 한줄 앉아서 드시면서 제3보험 장해율 외우시길 추천드립니다.
- 시험 2달 전부터는 다니던 헬스장도 안가고 안그래도 피곤한데 몸 피곤하게 안 만드려고 신경썼습니다.
- 글루콤, 고함량 비타민 C 때려부으면서 집중했습니다. 드신날과 안드신날의 차이가 있습니다.
- 공부할때는 강성태 공신 유튜브 집중되는 ASMR 있습니다. 종류가 다양한데 나한테 맞는 걸로 잘 고르시구요, 무조건 들으면서 , 이러면 다 외워진다 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였습니다.
- 취침전에 유튜브 보시면 그날 한거 다 휘발됩니다. 자기전에 단답형 의학문제, 장해률표 등을 보시고 잠드셔야 자면서 나도 모르게 뇌에 박힙니다. 무조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종교가 없는 사람인데, 한달에 한번 소원문을 쓰면서 합격했을때의 기분과 어, 내가 어떻게 붙었지 라는 상상을 계속 하면서 많이 빌었습니다. 뭐라도 해야 했습니다. 이제는 저의 합격의 기운을 나눠 드리고 싶습니다.
- 포기의 순간이 오실텐데 성공의 목전에 오신거라 생각하시고 절대 포기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학원에서 하라는것 하고, 과목별 서브노트, 기출문제, 모의고사 계속 반복숙달 입니다.
- 작년에 합격하신분들 수기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도움만 받던 제가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린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 아울러 훌륭한 커리큐럼과 교수님들, 고 퀄리티의 강의자료, 수준높은 컨텐츠 제공해주신 이패스손해사정 학원과 교수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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