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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홈>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 제목 | 차량손사 합격수기 | 등록일 | 2023-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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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1~6번 전체 답변 > ① 연령 : 만 30 ② 직업/전공 : 실용음악 ③ 수험 기간(시험 시작 연도 포함) : 2022년 ④ 일 평균 학습 시간 : 5시간 ⑤ 1차 합격 연도 : 2022년 ⑥ 전업 / 학업 병행 / 직장 병행 : [직장병행] Ⅰ. 저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만 30세로 현재 운전직 직장을 다니며 프리랜서로 투잡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를 만나며 하던 일들이 힘들어지고 운영하던 가게도 망했습니다... 그리하여 빚도 생겼고, 사라지니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몸값을 높이기 위해 전문 직종의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던 상황에 평소 관심이 있던 차량손해사정사가 떠올랐고, 이것을 도전해 보자는 생각으로 무작정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빚도 생겼기에 일을 병행하여 공부를 했고, 점심시간, 쉬는시간, 퇴근 후 계속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어릴 적부터 운동선수 생활과 예체능 계열만 해왔던 저에게 공부는 너무나도 큰 벽이었고, 공부를 하면서도 매일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수십번도 더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 친구 중에는 중학교 선생님이 있습니다. 이 친구도 저와 같은 운동선수 출신으로 공부와는 벽을 쌓고 지내던 친구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초등 과목부터 공부를 시작하더니 1년 만에 임용고시에 합격을 해오더군요. 저에게는 큰 자극이었습니다. 그 친구의 모습을 생각하며 악으로 버틴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는 누군가는 [임용고시와 손해사정사를 비교하냐]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변호사, 판사, 검사 시험도 아닌데 왜 오버를 그렇게 하냐]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목표고 이루고 싶은 꿈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좋은 점수로 합격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시험을 마치고 나니 앞으로 더 큰 시련이 와도 이때를 생각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목표가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라겠습니다. Ⅱ. 과목 후기 1.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 이 과목은 전부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로 인해서 처음부터 어려움이 컸습니다 그러나 책에 나오는 기본 법률과 강의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들은 전부 암기함 것 같아요. 그냥 무조건 쓰고 외우고 읽고 외우고를 무한 반복했어요. 강사님이 중요하다고 표시한 내용들은 관련성이 있는 내용들을 전부 찾아서 묶고 폴더 형태로 암기했습니다. 2. 자동차 구조 및 정비 너무 걱정을 많이 한 과목입니다. 계속 새로운 기능은 나오고, 전기차 시장도 커지기에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몰랐습니다. 수리 관련부터 기능, 기본 원리 등 너무 포괄적이라서 강사님이 키포인트 준 것을 기준으로 유튜브로 관련기능 및 유사기능에 대하여 더 찾아보고 했습니다. 작업공정도 유튜브로 직접 찾아보며 강사님이 설명 한 것을 머릿속에 이미지로 남기려고 노력했어요. Ⅲ. 이패스 후기 차량 손해사정사는 이패스에서 이번에 처음 생긴 과목이라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패스를 선택한 이유는 첨삭이 포함되어 있었고,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손사학원이기에 기본적인 강의 수준은 높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이벤트로 인한 금액적 메리트까지 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등록 전에는 고민과 많은 걱정이 되니 전화상담을 통해 강사님들의 이력을 설명 들었고, 다들 정말 대단하고 훌륭하신 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강사님이 아무리 잘 가르쳐 주셔도 제가 공부를 안 하면 전혀 소용없다고 생각했기에 강사님을 믿고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선택하였습니다. 특히 답안지 작성의 첨삭은 제가 낸 금액 이상의 효율을 느낀 것 같아요. Ⅳ. 공부방법 이건 뭐.. 설명할게 없습니다... 무식하게 했습니다... 일하는 중간중간, 쉬는시간, 점심시간 계속 읽었고, 집에서는 계속 썼습니다... 그냥 책을 다 달달 외우듯 한 것 같아요. 그러나 강사님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것은 폴더형태로 만들어 정리했습니다. Ⅴ. 마무리 강의해 주시고 첨삭도 해주시느라 고생하신 김석주강사님, 윤조현 강사님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작은 팁들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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