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수석합격 500% 환급
상단으로

수강/시험/합격후기>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46회차 신체손해사정사 합격수기] 등록일 2023-09-22
< 질문 1~6번 전체 답변 >
① 연령 : 만 24세
② 직업/전공 : 대학생(경영학과)
③ 수험 기간(시험 시작 연도 포함) : 2022년 시작 약 2년
④ 일 평균 학습 시간 : 약 4시간
⑤ 1차 합격 연도 : 2022
⑥ 전업 / 학업 병행 / 직장 병행 : 학업 및 아르바이트 병행

[제 46회 신체손해사정사 합격수기]

Ⅰ. 들어가면서..
- 합격여부를 떠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아쉽게 떨어지신분들도 내년에는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두 원하는 직장에 취업성공하고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 현장강의를 들으면서 첫 이론부터 마지막 모의고사 첨삭까지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1대1 빠른 질의도 너무너무 도움됐었습니다. 강사님들 모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Ⅱ. 소개
- 저는 대학생으로 내년 2월에 졸업 예정입니다. 학업, 아르바이트, 자격증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 이번 46회차 시험은 재수였습니다. 45회차 시험은 평균점수 54.75점으로 커트라인 55점에 0.25점 차이로 떨어졌었습니다.(1차에 대한 설명은 생략)
- 45회차 시험을 치룰 때, 책만을 구입한 뒤 강의는 따로 보지 않고 독학했습니다. 지인을 통해 여러 공부자료를 얻은 뒤, 교재 1회 정독 후 무작정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수험생 시절에도 강의는 따로 듣지 않고 오직 양치기(문제 많이풀기)와 오답정리만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혼자서 인강 보는 것은 오히려 집중이 되지 않았고 학원을 다니긴 했습니다.)
- 이러한 습관으로 작년 1차와 2차 공부 시 인강은 듣지 않고 책과 자료, 모의고사 등을 무작정 풀고 외우며 시험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 부분이 생겼을 때 마땅히 질문할 사람이 없었고 혼자 네이버 및 구글에 검색해가며 궁금증을 풀어갔었습니다. 1차 결과가 발표되고, 3학년 1학기가 종강한 6월 초쯤부터 약 2개월 동안 2차 공부만 했습니다.
- 결과적으로 45회차 시험은 54.75점으로 떨어졌습니다.
- 이때, 질문할 누군가와 강의 학습이 필요하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나 인강은 제가 개인적으로 집중을 못하기에 학원 현장강의를 알아보던 중, 45회차 수석합격생을 배출한 학원이 이패스인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설명회에 참석하고 학원을 등록하였습니다.

Ⅲ. 공부 방법
1. 계획표를 매일 쓸 것
- 계획표는 선택 아닌 필수라 생각합니다. ‘오늘 ~과목 4시간 공부, 1시간 쉬기’ 이런 계획이 아니라 월~일요일 까지 한 시간별로 뭘 할지 세부적으로 쓰는 것을 말합니다.
- 계획표를 쓰고, 그 계획대로 이행해야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본인이 어느정도로 진도를 나가고 있는지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계획표의 장점은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2. 최대한의 효율
- 단순히 앉아서 책 보면서 순 공부 시간 채우는 것도 공부이지만 최대한의 효율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가령, 누구는 순 공부 8시간동안 하는 분량은 누구는 4시간 6시간에 뽑아 낼 수 있습니다.
- 이를 위해, 약술 공부를 하실 때 처음부터 손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워드로 약술들을 전부 정리하고 이를 외울때도 워드로 목차부터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 손으로 한번 쓸 시간에 워드로 쓰면 3번 4번은 쓰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이후 시험일이 가까워지거나 모의고사 시즌이 오면 펜을 잡고 약술을 암기하였습니다.
- 두 번째로, 책임 근재를 풀 때 계산문제가 굉장히 많습니다. 하나하나 손으로 계산하면 많은 시간이 할애됩니다. 이건 그냥 계산기 쓰셨으면 합니다. 물론 산수 실수가 많으면 손으로 계산하면서 감을 익혀야 하지만 이는 모의고사 때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계산기로 계산하면서 문제를 풀면 시간이 3배는 단축됩니다. 사실 책임근재의 대부분의 시간은 계산하는 시간으로 할애되므로 많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므로 본인의 판단하에)
- 셋 째, 매일 매일 아무 이상없이 공부하는게 이상적이나 공부를 하다보면 집중이 아예 안되는 날이 있을 겁니다. 이럴 땐 과감히 쉬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일단 쉬고 에너지를 보충한 뒤 다음날부터 다시 달리시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정신력과 체력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달리시면 나중에 힘빠져서 오히려 힘들어집니다. 실제로, 현강 수업을 듣다보면 거의 3분의 1 이상이 공부하다가 지쳐서 포기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3. 빠르게 습관 잡기
- 공부의 시작은 습관부터 잡아야 합니다. 공부하는 자세와 습관을 내년이 되기전까지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최소 1달~ 2달 정도는 걸립니다. 새해가 시작되기전에 매일 2시간씩이라도 공부하면서 자세와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4. 모르거나 헷갈리는건 그냥 질문하기
- 카페나 구글링 하는것보단 강사님께 질문하시는게 가장 정확하고 빠릅니다..

5. 스터디 및 열품타 이용
- 사실 스터디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2인 또는 3인 소수로 스터디 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자료 공부하고 질의응답하는 것은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친목으로 변질되지만 않는선에서 스터디는 추천 드립니다.
- 이패스 현장 강의 수강생들끼리 열품타를 진행했었고 이들의 공부시간을 보고 자극을 받으며 공부했습니다. 다만, 저는 오래 앉아서 공부하지는 못하는 편이라 제 페이스로 평균 4시간 정도씩만 하는 시간측정용으로 썼습니다..

Ⅳ. 과목별 강의 후기
1. 의학이론 (이패스 임정원 강사님)
1) 선 암기 후 이해
- 의학이론은 처음에는 굉~~장히 힘듭니다..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뼈들의 이름, 신경이름, 혈관이름, 장기이름 모든 것이 낯섭니다. 그러나 이런 기본적인 구조와 이름을 암기하고나서 의학이론 공부를 시작한다면 그때부터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암기도 잘 됩니다.

2) 임정원 강사님 커리큘럼
- 어찌보면 의학이론은 굉장히 지루한 과목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정원 강사님은 수업시간에 의학 내용들을 율동이나 노래 등으로 바꿔 불러 주시면서 수강생들이 좀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처음에는 따라 안했는데 어쩌다보니 멜로디가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또한 앞자따기 등으로 암기에 효율을 높여주고, 해골 옷이나 장기 옷을 직접 입고 나와 가시적으로 이해를 돕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강에서 수강생들에게 점심이나 커피를 자주 사주시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 이론 ? 문제풀이 ? 핵심이론 ? 모의고사 ? 파이널으로 진행되는 커리큘럼이었습니다. 특히나 모의고사 이후 마지막 파이널 강의 시간에 문제를 정리하셔서 자료를 주는데 거기서 대부분의 시험문제가 나왔습니다. 모의고사 이후 파이널 강의와 문제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2. 책임근재 (이패스 임경아 강사님)
1) 임경아 강사님 커리큘럼
- 임경아 강사님은 문제풀이와 핵심이론 커리 때 매주 문제자료를 주십니다. 이게 정말 도움이 컸습니다.. 거의 모든 유형의 계산 문제를 접하고 반복적으로 숙달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계산문제가 처음에 자신이 없어도 문제풀이와 핵심이론 커리큘럼의 문제들을 전부 풀어보고 강의를 들으니 마지막에 계산은 자연스레 쉬워졌었습니다.
- 이후 핵심이론 때 중요한 약술들도 정리해서 자료로 주셔서 약술 걱정도 따로 안했습니다.
- 무엇보다도 가장 도움이 되었던건, 제가 현장강의에서 질문은 많이 안하고 온라인에서 질문을 많이 올렸었는데, 답변 속도가 굉장히 빠르시고 명쾌했었습니다. 한 두줄 짜리 질문을 하면 그에 대한 답변 뿐만 아니라, 관련 판례 및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부분까지 모두 설명해 주었고 추가적인 질문에 대해서도 빠른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사실 사소한거부터 복잡한 질문까지 많은 질문을 하였는데 모두 자세하고 성의있는 답변이 아주 많이 도움되었었습니다)

3. 제 3보험 (이패스 최상은 강사님)
1) 최상은 강사님 커리큘럼
- 최상은 강사님께서 첫 날부터 ‘닥치고 약관’ 이라는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정말 제3보험은 닥치고 약관입니다.
- 체감상, 가장 재미없고 양이 많은거 같지만 막상 과거 시험이나 이번 실제 시험을 보면 시험은 굉장히 풀기 쉽게 내는 편입니다.
- 강사님 말씀대로, 약관부터 달달달 외웠습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암기가 바탕이 되어야 이해가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결국 실손이나 장해 계산문제도 약관을 암기해야 풀 수 있습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장해율부터 암기했습니다. 직접 워딩으로 장해율을 표식화 하고 빈칸을 뚫어 그 빈칸을 외워가며 장해율을 모두 암기했고, 이후 실손계산에 필요한 약관부분을 암기하여 계산을 마스터하고, 마지막으로는 약관 앞의 내용을 다회독 하며 암기했습니다.
- 최상은 강사님의 문제풀이는 다른 추가 자료 없이 최근 6개년의 기출문제를 풀어줍니다. 저는 이 문제풀이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제3보험은 어렵게 꼬아서 낸 문제까지 풀 필요도 없이 과거의 기출문제를 반복 숙달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들을 보면, 계산문제는 어렵게 내지 않고 과거 기출 스타일과 난이도가 비슷하게 나옵니다. 이후 모의고사 때는 기출문제 스타일과 비슷하게 문제를 변형시켜서 출제하시는데 이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사실, 제3보험은 강사님 말처럼 기본(약관)에만 충실하고 굳이 어렵게 공부할 필요 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 마지막으로 현장 모의고사 때 첨삭을 가장 세세하고 꼼꼼히 해주시고 한분 한분 불러다가 피드백도 해주십니다. (정말 도움이 컸습니다.)

4. 자동차 이론 (이패스 윤성열 강사님)
1) 윤성열 강사님 커리큘럼
- 사실 모두가 아는 자보계의 천외천의 경지시기에 설명이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GOAT
- 자보는 처음에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다른 과목들과는 다르게 선 이해가 필요하고 그 고비를 넘고나면 정말 재밌어지고 쉬워집니다. 다만, 처음에 그 고비를 넘기가 매우 힙듭니다.
- 작년 45회차 시험때 혼자 공부하면서 자보 이해를 전혀 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론만 주구장창 외웠었고 40.33점으로 겨우 과락만 면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이번에 윤성열 강사님의 현강을 들으면서 혐오스럽던 자보가 어느새 가장 재밌는 과목이 되었고, 이론 수업부터 모의고사 때까지 (사정있는 날 제외) 빠지지 않고 현강을 들으러 나왔습니다.
- 처음에 이해하기 어려운 법률상, 약관상의 책임 및 피보험자 관계 등을 판서 하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바로바로 이해되고 딕션도 좋아서 항상 집중하고 수업을 들었었습니다. 또한 어렵거나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그에 대한 답변도 바로 명쾌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자보 특성상 해석이 갈릴 수 있는 부분까지 모두 설명해주기에 더욱더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 교재를 통한 문제풀이부터 모의고사 때까지 다양한 사례 및 약술 문제 뿐만 아니라 마지막 파이널에 나눠주신 약술도 도움이 굉장히 컸습니다.
- 기본이론을 통해 이해를 시켜주고 이후 쉬운 문제풀이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같이 풀이해주시며 사례 문제를 완벽히 이해시킨 뒤 마지막 모의고사로 정리하는 커리큘럼은 정말 깔끔하고 도움되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커피도 자주사주시고 밥도 사주시며 학생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친근하게 대해주며 현강 분위기를 재밌게 해주셨습니다.


나도한마디(100자이내)(0/100)

등록

  • 추천하기
  •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ㅎ
  • ☆☆☆☆☆
  • 윤성*
  • 2023.09.22 20:18:27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05-02554호 |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이패스코리아
학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35, 6층(관정빌딩) 이패스손사 | 고객감동센터 : 02-722-1149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