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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023년도 손해사정사 2차시험 합격 수기*** 등록일 2023-09-24
< 질문 1~6번 전체 답변 >
① 연령 : 만39세
② 직업/전공 : 보험설계사/지사장
③ 수험 기간(시험 시작 연도 포함) : 2021년도~2023년도
④ 일 평균 학습 시간 : 4~5시간
⑤ 1차 합격 연도 : 2021년도
⑥ 전업 / 학업 병행 / 직장 병행 : 직장병행

---손해사정사 시험을 보게된 이유---
2011년 대학원졸업후 어렵게 취업한 직장을 4개월만에 그만두고 보험설계사를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넘어갔네요.
처음 보험을 시작할때는 '하다 안되면 그만두지'로 시작하였다가, 계약자가 늘어나면서 '책임감'이 생기더라고요.
그렇게 시작한 보험설계사를 하다보니, 보험금 청구건이 많아졌습니다.
2년차에 우연히 보상강의를 듣게 되어 보상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몰라서 못받는 경우, 보험금지급사유에 해당이 안되는경우 등 지득에 따라서 보험금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몸소느꼈습니다.
약관, 금감원조정례, 대법원 판례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근거로 보상처리를 해드린 건이 많아졌습니다.
이후 전문자격을 취득하기로 결심하였고, 이패스손사를 1차부터 합격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1차시험---
1차시험은 독학으로 하시는 분도 있으시다고 들었지만,
저는 반드시 인터넷수강을 하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1차는 2021년, 2023년 모두 85점이상으로 합격했습니다)
이패스손사의 커리큘럼을 통하여 일정을 조율할 수 있는 장점이있습니다.
하루의 몇시간이상 공부하는 기준이아닌, 한과목당 1주일로 잡고, 하루당 1~5강(1.5~1.6배속) 이라는 목표를 잡으면
3주에 3과목을 완강하게 됩니다.
이후 1~2주일동안 기출문제,예상문제 풀이를 기본서와 병행한다면, 1차시험은 큰 무리 없이 합격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독학도 가능하겠지만 효율적인 일정설계가 상당히 힘들것입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시간을 버는것이 2차까지 합격하는데 있어서 더욱 중요할듯합니다.

---2차시험---
2021년도 초에 1차 준비 및 시험을 보고 합격한 후, 2차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2차시험 공부를 시작하고 교재를 받는순간. 올해는 안되겠구나. 3개월은 너무 부족할 듯하였습니다.
2021년도 2차시험은 패스하고, 2022년도를 준비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2022년도.. 기간이 길다고하여서 그기간만큼 집중해서 공부하는것은 아니더군요.
미루고미루다가 2022년도 3월부터 7월말일자에 시행하는 2차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1차는 저녁시간활용했으나, 2차는 더 많은 집중과 시간을 할애하여야 하였기에(초등학생 두 딸아이가 있어서 집에서는 힘들었습니다.ㅠ)
독서실을 등록했고, 4개월 동안 하루 평균(주말포함) 4~5시간정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좀더 일찍 시작할걸.. 이런 생각이 들었죠.ㅠ
이패스에서 제공하는 기본이론강의를 전부듣고, 과거 기출문제만 보고 시험에 응했습니다.
결과는 2점차로 불합격.(작년 커드라인이 55점(책임근재오류문제)이었습니다)
책임근재시간 2번문제로 시간을 많이 뺐기고, 시간에 쫒기는듯한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 첫번째 2차시험은 이패스에서 제공하는 인터넷강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었습니다.
솔직히는.. 기본강의만듣고 나머지는 암기 아닌가? 다른거 들을 시간에 암기를 더하자.. 이런생각이었습니다.

2022년 9월말 결과가 나오고.. 불합격..
2021년도에 1차를 보았기에.. 2023년 2차를 보기위해서는 1차를 다시봐야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번에는 이패스패키지(첨삭포함)을 결제하고,
11월부터 2월 중순까지 미리 2차 기본강의 영상을 다시듣고, 중요한내용들을 따로 정리해두기 시작했습니다.(아무래도 처음 들었을때보다는 귀에 더 잘 들어오기 이해가 빨랐습니다)

3,4월달은 온라인강의를통하여 1차시험에 몰입하였습니다.
4월 합격이후 4,5,6,7월 이패스손사 커리큘럼을 따라가지로 마음먹고, 모든 과정을 수강하였습니다(첨삭포함)

---수강과정은 이렇습니다.

1. 1차시험전 "기본이론"을 통하여 2차시험의 주요내용을 습득하였습니다.
2. 1차시험후 1주일간 기본이론(개인 정리내용)의 주요내용을 재습득하고, "기출문제/예상문제" 영상을 보고 풀이를 해보았습니다
(이때부터 시험지작성 연습을 하였습니다. 문제풀이는 모르더라도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영상을 시청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영상을보고 문제를 풀어보는것은 답안을보고 푸는것과 다르지 않기때문에. 반드시 문제를 풀어보고 답안을 보시는 연습을 하셨으면합니다.)

3. 6월쯤되니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백지는 안낼수있겠구나..) 이런 자신감이요~
"핵심이론"과정을 통하여(과목별 강사님께서 운영하는 방식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추가적인 계산문제, 약술대비에 주력하였습니다.

4. 드디어 7월달... "첨삭모의고사"를 볼까..말까..(아직 준비가 덜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하다가.
5번의 첨삭모의고사 중 2번의 첨삭모의고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실제 시계를 앞에두고 과목별 90분의 시간을 재어가며, 실전과 같이 보았습니다.
강사님별로 세심하게 첨삭을 해주셔서 답안작성의 요령을 알게 되었고,
시간분배를 어떻게 해야겠다는 전략도 세우게 되었습니다.(첫번째 2차시험 책임근재2번문제로.. 뒤에 문제를 제대로 못썼습니다. 그 시간적공포의 여파가 3,4교시까지 가더라고요.ㅠ.)
첨삭모의고사를 보고 결과가오는 각각의 1주일의 시간동안 "파이널리뷰"를 통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하였습니다.
모르거나 애매한 문제는 점수배점에따라 장수를 남겨놓고 그 다음문제부터 푸는 연습도 하였습니다. 20점배점문제라면 두장을 넘기고 그다음문제를 풀었습니다.
이후 시간이 남으면 남은 문제를 풀었습니다. => 실제 시험에서는 공부의양도 중요하지만, 아는내용을 잘 기재를해내는것도 중요하거든요. 시간에 쫒기면 써지지가 않더라고요..

"첨삭모의고사" 각 과목별로 강사님의 고뇌끝에 만들어내신 모의고사를 본다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도 결국 과거와 같은 문제는 안나오니깐요.

---2차시험

1. 의학이론

시험지를 받고 "야호"를 외쳤습니다. 임정원 강사님께서 강의하신내용. "정리노트"안에서 모두 출재가 되었습니다.
의학이론은 시험시간이 넉넉한 편(오히려 남는..)이라 질문사항을 꼼꼼히 읽고, 출제자의 의도에따라 필요한 내용만 정확히 기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처음에 가장 진도가 안나가고 머릿속에 안들어는 과목이 의학이론이었는데요..
암기를 하면 가장 쉬운(점수내기)과목이 의학이론인듯합니다.
부정유합(회전변형)문제는 생소한유형이었지만, 강사님말씀대로 배운거 토대로 연관을 지어 보라고 하셔서. 5분동안 골절 관련하여 생각을 하다가
불현듯 부정유합이 생각나서 작성할수 있습니다.
1점 차이로도 합격유무가 결정되는 시험인지라, 빈공간은 안두려고 노력(짜냈습니다)했습니다.
결과는-> 80점 (4과목중 가장 객관적으로 점수배점이 가능한 의학이론에서 점수 획득이 안된다면 2차 합격은 더욱 힘들어 질거라 생각했습니다)

2. 책임근재

역시.. 시험지를 받고. "다 아는 문제네?"
임경아 강사님 강의방식이 완전히 적중하였습니다.
여러유형의 문제풀이만 하셔서 사칙연산하는데에 도가 텄습니다. 그런데 약술대비가 안되어서 두려움이 컸습니다.
작년 오류문제가 있었어서 그런지 계산이 쉽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고나서 중간중간 실수한것이 많더군요.ㅠ
다행히 약술문제는 강사님께서 정리해놓은 내용만 암기하였는데, 그중에서 문제가 나오더군요^^
결과는-> 50점(생각보다 점수가 낮게 나왔습니다)

3. 제3보험

시험지를 받고. "수석하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상은 강사님이 강조한 닥치고 약관. 후유장해암기. 실손면책암기. 이후 기타
표준약관, 후유장해는 안보고 쓸수 있을정도로 암기하였습니다.
그 결과 시험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사고내용을 대충읽고 후유장해율을 결정하여 점수를 놓쳤습니다.
완벽히 외웠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실수가 나올수 밖에 없는 과목인듯합니다.
결과는->67.67점

4. 자동차보험

시험지를 받고. "오잉?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서 1,2,3교시는 잘보았다고 생각을 해서 4교시는 과락만 면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성열강사님 강의는 웃으면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접하면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는 자동차보험 강의를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해 주셨습니다.
평상시 운전을 하면서 자동차보험에 대입했던 생각이 납니다.
사례문제를 상당히 많이 풀어보았는데요. 계산문제가 나오지 않은점이 아쉽니다.
경상환자 개정된부분도 계산문제는 안나왔고요.
사례문제를 풀수있으면 약술문제도 풀수있지만, 약술만 준비하면 계산문제는 풀지 못한다고 한 말씀이 맞는듯합니다.
자동차보험약관(제 자동차가입한 약관을 가지고다니며 자주 읽었습니다) 을 기반으로한 사례문제 풀이 중점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실제 문제에는 사례문제가 없었지만, 대부분의 문제를 기술할수있었습니다.
결과는->49점(생각보다 점수가 낮게 나왔습니다)

5. 결론
평균 61.67점(커트라인58점)

제가 든 생각은..
첫번째 2차시험을 볼때는 역대 커트라인이 50대초반이니 반타작만하자 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다면,
두번째 2차시험은 반타작은 즉, 떨어지는것이다. 강사님께서 강조하시고, 알려주신부분 모두를 공부하자. 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마음가짐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이번에 무조건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나올때까지 실수했던것, 알고는 있었지만 쓰지 못했던 것, 카페등 다른 수험생분들의 쉬웠다는 글들, 공부에집중못했던 아까운 날들...
여러생각으로 잠못이룰때도 많았습니다.(결과발표가 나올때까지 간헐적으로 지속되는듯.. 합니다)
그만큼 노력하였기에 아쉬움도 컸던것같습니다.

다른 온라인강의도 여럿있지만, 제 후배에게도 소개시켜줄 만큼 훌륭하시고 노련하신 강사님과 교육과정(온라인,오프라인)을 갖춘 이패스손사입니다.
이패스손사 강사님 분들 믿고 하라는데로 따르면 충분히 합격할것같습니다.
두번째 시험에 합격을 못했다면 다시 내년시험을 준비했을겁니다.
제가 경험한바로는 이패스손사를 믿고 노력만 한다면 언젠가는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것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두서 없이 장문의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이 글을 읽고 단 한분이라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마음입니다.

손해사정사에 임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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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에 준비하려하는데 많은도움이되네요.
    이패스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
  • 김미*
  • 2023.09.22 20:54:54
  •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 윤성*
  • 2023.09.22 17: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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